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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공학박사<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교수> “마음가꾸어 운명을 바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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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공학박사<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교수> “마음가꾸어 운명을 바꾸어보자!”
  • 목포타임즈
  • 승인 2014.05.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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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환 공학박사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인격을 만들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어떤 운명을 만드느냐와 연결된다. 우리는 너나없이 자신의 운명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할 뿐! 자신의 생각 속에 무엇이 있는가를 느끼면서 내면을 바라보면 해답은 쉽게 알 수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운명을 만들고, 나쁜 생각은 나쁜 운명을 만든다는 것은 진리이다. 그래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일은 곧!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삶이란! 자신의 완성을 위한 수련의 반복이다. 우리는 미완성의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보다 사람답게 사느냐! 아니냐! 는 얼마만큼 자신을 가꾸면서 완성시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며, 먹고 자고 마시고 종족을 번식시키는 일은 사고가 전혀 없는 모든 짐승들도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개처럼 살거나 돼지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아름답고 의미 있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런 하찮은 동물과 같은 행동으로 삶을 이끌어 간다면 그것은 비극중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기를 완성하는 방법에는 도인들처럼 허공이나 벽을 향해서 눈을 감고 수십 년씩 참선으로 도를 닦는 방법, 좋은 스승의 말을 듣고 깨우치는 방법, 좋은 책을 자신의 벗으로 삼아 완성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있다. 특히! 좋은 책들은 올바르게 살 수 있는 방향을 가르쳐 주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해주는 스승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누구나가 똑같은 기능들을 수백 번 실행하게 되면 우수한 실력을 가질 수 있듯이 좋은 책도 수백 번 읽으면 변화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에 따라 모든 것은 달리 보이듯이 부정적 사고인가? 긍정적인 사고인가? 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그러나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꽃 봉우리가 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 꽃은 더욱 값진 아름다움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제 각기 특징들이 있다. 전자와 같이 장미꽃에서 가시를 탓하면서 가치를 절하시키는 자는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자라고 할 수 있으며, 후자와 같이 가시나무에서 피어오르는 장미꽃의 봉우리를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는 그 아름다움을 더욱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 자일 것이다.

우리네 사람들도 같은 맥락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서 외적인 면보다 내적인 면을 추구하는 바람직한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아름다움과 추함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긍정과 부정은 각각 하나의 의미 속에 있는 것인데, 어느 쪽에 비중을 두었는가에 따라 한쪽방향으로 치우치게 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사물이나 사고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시각과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변해지는 것이기에 아름다운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곳에 있는 구성원으로 보이고, 불만스런 눈으로 바라보면 먹구름이 거치지 않은 자욱한 오염 속에 갇힌 그릇된 조직으로 보이는 법이다. 즉,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소중하고 고귀한 아름다운 사고, 아름다운 눈, 아름다운 귀, 아름다운 입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은 어둡고 녹슨 마음을 깨끗이 지워 버리시고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마음을 가꾸어 희망과 기쁨으로 행복한 아름다운 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해 본다.


 

<목포타임즈신문 제96호 2014년 5월 14일자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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