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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지역 중소기업 브랜드개발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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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지역 중소기업 브랜드개발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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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6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브랜드개발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특허청, 전라남도 관계자와 브랜드 디자인 전문위원및 지식재산권 전문위원이 참석해 브랜드신규(리뉴얼)개발 및 권리화, 브랜드·디자인 융합 지원사업에 대해 중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신규개발 및 권리화’와 ‘브랜드리뉴얼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업체의 현황과 시장을 조사 분석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브랜드 네임 및 브랜드디자인을 개발 하여 상표 출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남도내 중소기업 8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브랜드·디자인 융합’ 지원사업은 브랜드개발 이후 상표출원, 포장디자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남도내 중소기업 1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청 지역경제과 김신남 과장은 “전남지식재산센터 사업을 통해 브랜드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소재기업의 파워브랜드를 구축함으로서 브랜드로열티(반복구매)제고, 브랜드 선호도(신규고객확보) 증대, 경쟁적 우위 창출 등 기업의 매출 및 수익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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