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미술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 90여 명이 참가했다. 목포대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은 각 학과의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축제를 찾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회 관계자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류소품 제작 및 염색 ▲기록사진 촬영 및 페이스페인팅 ▲뉴스포츠 체험 ▲스트레스 측정 및 영양관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창훈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장은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인적자원과 풍부한 지식을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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