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면 사랑나눔회 단체는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1천~1만 원까지 성금을 모아 지난 10년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쌀, 내복 등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관내 초·중학생 6명을 선정하여 각각 30, 6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표례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아져 관내의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찾아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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