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제115회 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를 9월 22일 오후 2시 목포 MBC 공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한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커피 보헤미안 대표가 ‘박이추가 생각하는 제3의 커피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 대표는 커피하면 ‘인스턴트 다방 커피’ 밖에 모르던 시절 우리나라에 로스팅 문화를 퍼뜨린 장본인이다. 특히 원두를 강하게 볶아 진한 맛을 내는 일본식 커피의 대가이다.
1991년 서울 대학로에 커피 하우스 보헤미안을 개점한 이후 한국커피협회 초대회장, 단국대 사회교육원 강사, 강릉대 커피 아카데미 지도교수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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