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LH공사의 대성지구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통해 목포시의회 의견 및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임대주택 세대를 늘리기로 LH공사와 협의를 할 계획이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오는 22일에 개최한 뒤, 7월에 전남도 정비계획변경 승인 신청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변경 결정고시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8월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 9월 전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및 변경 승인이 되면, 10월에 공사착공될 전망이다.
<목포타임즈 제26호 2012년 6월 5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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