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건설장비 점검의 날’ 맞아 건설현장 일제점검 실시
‘11월 건설장비 점검의 날’ 맞아 건설현장 일제점검 실시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24일(수) ‘건설장비 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 방림동 골드클래스 아파트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장비 사고사망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업계획서 작성 및 준수, 장비 사용장소에 신호수 배치, 운전자와 신호수 간 정확한 신호체계가 장비 사고를 예방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풀어보는 장비 사고사망 기인물 퀴즈를 통해 현장 노동자에게 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을 흥미롭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와 함께 건설현장 일제점검(패트롤-Day)도 추진했다.
이날 21개조(42명)의 공단 점검반은 집중관리 대상인 공공기관 발주현장, 사망위험 인지력이 낮은 불량 건설현장을 포함한 60여개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추락’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지도 및 시정을 요구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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