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2021년 7월부터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서 2022년 4월에 준공함에 따라 사무실을 영산강하구둑사무실에서 목포한국병원 인근 기존 청사로 이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김신환)은 1978년 1월부터 영산강2단계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1979년 청사를 준공하여 사용하여 왔다.

하지만 42년이 지나 극심한 건물 노후화로 인해 2021년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2022년 4월 21일에 영산강하구둑사무소에서 기존 청사(목포한국병원 인근)로 이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사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허인영기자

허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