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는 목포농협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2월 6일 목포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정기대의원회는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고영인 지부장, 오정숙 전)목포농협 조합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정기대의원회에 앞서 목포시와 목포농협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활동한 목포농협 조합원들과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성실히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목포농협은 조합원들과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 2022년말 기준 총자산 1조657억 원, 당기순이익 59억8천5백만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목포농협 조합원님들과 고객님들이 목포농협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와 러시아 전쟁, 기상이변 등으로 고통 받는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할 것이며, 농협 내부적 으로도 더욱 내실을 다져 안정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목포농협은 ‘변화·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는 목포농협’이라는 비전아래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One More’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조합원 섬기기 ▲고객 최우선 ▲변화주도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의 5대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

정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