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실현’비전 제시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7일(금) 전남의 청소년기관 및 단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지도자교육을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는 도내 18개 기관 40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가하여 2023년도 도내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비전, 지원체계를 공유하고, 청소년활동 사업에 대한 핵심내용과 공모사업을 안내하며 현장 지도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사업설명회는 올해 청소년 기관과 지도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사전준비 교육’으로 실무자가 평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청소년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재단과 청소년활동 현장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청소년 활동들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재단이 청소년 행복시대 도약에 앞장서서 청소년과 청소년기관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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