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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윤소하 상임감사 현경양수장 점검 및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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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윤소하 상임감사 현경양수장 점검 및 직원 격려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3.03.02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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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윤소하 상임감사 현경양수장 점검 및 직원 격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윤소하 상임감사 현경양수장 점검 및 직원 격려.

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는 2월 28일 무안군에 위치한 현경양수장을 방문하여 가뭄이 극심한 무안, 신안, 영광, 함평 일대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윤소하 감사는 “현재 남부지방의 극심한 가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선제적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들이 물 걱정을 하지 않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써줄 것”을 강조했다.

영산강사업단(단장 윤영일)은 현재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해남, 무안, 영광, 함평, 강진)에 현경양수장을 비롯한 3개 양수장을 가동하여 1일 41만톤의 농업용수를 계속적으로 공급하며 가뭄해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윤영일 단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철저한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사전점검, 선제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현재 남부지방의 극심한 가뭄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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