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오는 18일 오후2시에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보훈문화제 ‘3·1절 기념 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문화제’는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독립·민주·호국문화제로 구분하여 연중 추진된다.
행사는 제104주년 3·1절 계기, 독립문화제로서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클래식&국악 퓨전앙상블, 샌드아트,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진다.
최정길 지청장은 “이번 행사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위대한 가치를 계승하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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