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 유도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 유도
25일(화)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범국민 기후위기 인식 제고 및 실천 등 소통 확대를 위한 관련 행사 및 홍보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국민들의 기휘위기 인식제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순천역 등 주요역사 대합실에서 역사전광판(TIDS) 홍보문구 표출, 홍보포스터 부착, 탄소중립실천 광고영상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을 선도하고 확산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사 임·직원 및 철도 이용객이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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