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레슬링협회와 상무365한방병원이 전남레슬링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라남도레슬링협회(회장 김화영)는 2일, 상무365한방병원에서 김화영 회장, 박준규 대표원장을 비롯한 레슬링협회와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남레슬링협회 김화영 회장, 노경선 부회장, 전종호 함평생활체육레슬링협회장, 박근철 전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상무365병원은 박준규 대표원장과 윤성용, 이현미 원무부장, 이용문 총괄부장, 정상훈 재활치료센터 실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다.
양 기관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에게 상호 우대혜택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을 통해 상무365한방병원은 전남레슬링협회 임직원의 본인과 직계가족의 내원으로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도록 경기장에 팀닥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화영 전남레슬링협회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레슬링협회 임직원 및 선수들에게 진료비 감면 혜택과 선수들 경기력을 위한 팀닥터 혜택도 제공하게 되었다”며 “전남레슬링 발전과 나아가 전남체육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박준규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말을 전했다.
박준규 대표원장은 전남레슬링인들의 건강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도울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무365한방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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