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부녀회는 9월 22일(금)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21회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어울마당에 참석했다.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명랑운동회를 통한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목포시새마을부녀회원 45명과 전라남도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이귀남 전라남도새마을회 회장등 전라남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등 100여 명의 내·외빈들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어울마당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특유의 의미있고 재치 넘치는 유쾌한 입장식에서 목포시부녀회도 2023 전국(장애인)체전의 주개최지인 목포시 방문을 적극 홍보하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했다.

적극적인 협조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기여한 13명의 남편에게 외조상 시상과, 지역발전과 함께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온 8명에게 유공지도자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끝으로 나눔과 배려, 지역간 연대를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가 더욱 앞장섬에 뜻을 새기며 마무리 되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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