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소진 예방 및 정서지원에 힘써
전남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소진 예방 및 정서지원에 힘써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이 ‘2023년 정서지원프로그램 리프레시 지원사업’ 선정 종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축하 기념식을 12일 여수 느낌애견풀빌라에서 진행했다.
리프레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소진 예방 및 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전남도내 가족 여행(숙박 1박)을 지원하는 개인가족지원형, 사회복지시설·단체 소속 종사자의 단체 문화예술관람(관람 1회)를 지원하는 기관지원형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돼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과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유)힐링아일랜드섬투어와 함께 현재까지 사회서비스 종사자 약 37가구(112명)의 리프레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성휘 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분들에 대한 정서적 활력증진과 스트레스 회복 지원을 통해 종사자 개인의 업무능력,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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