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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조선대, ‘청년들이 즐거운 광주’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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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조선대, ‘청년들이 즐거운 광주’를 위한 업무협약
  • 정은찬 기자
  • 승인 2024.03.29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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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들의 동반성장 기회 확대
청년들의 지역사회 네크워크 활성화 기대
광주청년센터-조선대, ‘청년들이 즐거운 광주’를 위한 업무협약.
광주청년센터-조선대, ‘청년들이 즐거운 광주’를 위한 업무협약.

광주청년들의 동반성장 기회 확대
청년들의 지역사회 네크워크 활성화 기대

광주청년센터와 조선대학교는 지역 청년들의 국내외 교류활동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조선대학교 청출어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과 윤성훈, 박민국, 강충재, 김수희 팀장을 비롯해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과 대외협력처 위성옥 부처장, 지승환 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 ▲청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지원사업 등의 발굴 및 참여 활성화 협력 ▲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 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활동 ▲청년들의 국내외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 활동 증진을 위한 지원 등이다.

김춘성 총장은 “우리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주청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곳곳이 학습과 체험의 장이 되어, 광주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광주에 머무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구문정 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청년의 내일이 빛나는 광주, 청년이 즐겁게 살아가는 광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글로벌 교류활동 등 청년 정책·지원에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개소한 광주청년센터는 광주광역시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지원조직으로써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지원정책을 발굴하여 진행하고 있다. 광주청년센터는 동구에 위치한 본점과 ‘자립준비청년 및 구직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는 2호점’, ‘청년들의 금융역량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서구의 토닥토닥 일자리잡카페 까지 총 3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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