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목포농협-부부요양병원-하나노인복지관-목포타임즈
“마음이 말랑말랑 생각이 말랑말랑” 시(詩)와 함께 뇌건강 뇌블럭 교실 성료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 목포농협, 하나노인복지관,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하나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마음이 말랑말랑 생각이 말랑말랑” 시(詩)와 함께 뇌건강 뇌블럭 교실이 성료를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詩)와 함께 뇌건강 뇌블럭교실“라는 정서,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만들기로 목포과학대,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 호남타임즈신문의 후원으로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6주에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김철진 호납타임즈신문 논설위원장, 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 정진영 발행인, 뇌블럭 강사 등이 참여했다. 목포 하나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과 시(詩)와 함께 나만의 인생 스토리텔링, 인정과 칭찬을 통해 어르신들의 긍정적 자존감 만들기, 뇌블럭교구 만들기를 통한 성취감과 긍정적 표현, 뇌블럭 통합놀이 통한 정서지원 및 심리지원 마음백신 효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인생2막, 품위 있고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에의 호응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특허권자이며, 뇌블럭을 통한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선구자인 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이 시(詩)를 접목한 뇌건강 뇌블럭교실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한편 호남타임즈, 목포타임즈, 꿈in방사회복지교육문화연구소는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in방 복지교육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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