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의식 향상 및 취약계층 지원 협력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법교육
‘뇌블럭’ 통한 정서지원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법교육
‘뇌블럭’ 통한 정서지원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민주시민 의식 향상 및 취약계층 지원 협력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법교육
‘뇌블럭’ 통한 정서지원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와 (사)카운슬러아카데미가 아동·청소년의 시민의식 증진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융복합 놀이 기반의 '뇌블럭'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법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소찬영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은아 (사)카운슬러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과 지속 가능한 복지 및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은 아동과 청소년의 시민의식 향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에스더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