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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범 목포시의장, “KIA신차 운송트레일러 경적 자제 및 서행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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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범 목포시의장, “KIA신차 운송트레일러 경적 자제 및 서행운행 촉구”
  • 호남타임즈
  • 승인 2012.12.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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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의회(의장 배종범)가 KIA차 수출용 운송 차량에 대해 안전 운전을 촉구했다.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KIA 신차 운송 트레일러들이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북항대로를 주 운행구간으로 이용, 잦은 경적과 과속을 일삼아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목포시의회는 KIA 신차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주)현대글로비스 CEO 앞으로 연산동 세안병원(구 씨티병원)에서 북항 삼거리 구간 주거 밀집지역 통과 시 경적을 울림 자제 및 서행 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배종범 의장은 “새벽부터 이들 운송차량들이 경적을 울리고 다니고 있어 잠을 설치고 있는 등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적 보안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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