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에 따르면 KIA 신차 운송 트레일러들이 목포대교가 개통되면서 북항대로를 주 운행구간으로 이용, 잦은 경적과 과속을 일삼아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목포시의회는 KIA 신차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주)현대글로비스 CEO 앞으로 연산동 세안병원(구 씨티병원)에서 북항 삼거리 구간 주거 밀집지역 통과 시 경적을 울림 자제 및 서행 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배종범 의장은 “새벽부터 이들 운송차량들이 경적을 울리고 다니고 있어 잠을 설치고 있는 등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적 보안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