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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주영순 의원, 대학생들과 함께 호국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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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주영순 의원, 대학생들과 함께 호국정신 되새겨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6.05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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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해군 제3함대 사령부 방문

▲ 주영순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 대학생들과 함께 해군 제3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의원은 지난 3일 목포 해군 제3함대 사령부를 방문, 함대 작전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남방해역 방위에 헌신하는 해군 제3함대 사령부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 의원은 목포해양대 해군 ROTC 훈련생과 전남과학대 해군 레이더과 학생 등 총 30여 명의 미래 해군의 주역들과 함께하며 안보현장 견학을 주선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해군 제3함대 사령부는 1986년 해군의 작전개념 및 부대구조 개선계획에 따라 부산의 2해역사, 목포 3해역사, 제주 6해역사를 통합해 창설되었으며, 국가 물동량의 99%가 이동하는 남방해역의 해상교통로를 방어하고 있다.

주 의원은 “대한민국 남방해역을 완벽히 지키고 있는 3함대 장병들이 자랑스럽고 믿음직하다”며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등 남북관계의 긴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토수호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보현장 견학에 나선 학생들은 해군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견학하고, 해당 대학 출신 해군장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군의 역할 및 임무, 생활 등을 청취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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