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과 협동으로 취약지역 6개 지역 순회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오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라권(전남·전북) 해양과학문화 취약지역(전남 3개소, 전북 3개소) 6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5 두드림 프로젝트’ 과학두레마당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을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학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간 과학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으로부터 2천만 원 전액을 지원받아 구례 중앙초등학교(9월 10~16일), 무안 일로초등학교(9월 18~24일), 완도 중앙초등학교(10월 2~8일), 진안초등학교(10월 13~19일), 무주 중앙초등학교(10월 21~27일), 장수초등학교(10월 30일~11월 5일)에서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과학관 관계자는 “해양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과학문화 전시·과학교실·이동천체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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