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10개 팀 참가
목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4일 목포항도여자중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10개 팀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우리교실’이라는 주제로 도미노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마술요원 3명이 참여해 도미노칩세우는 방법을 사전 교육하고 도안을 팀별로 배부, 완성작품을 만들어가면서 협동심과 소통하는 방법을 계기가 됐고, 우수작품 6개 팀을 선정해 또래상담자들의 성취감을 높여주는 장이 됐다.
청소년복지상담센터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목포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상담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의료·학업지원·자활보호시설 연계 등 위기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선플달기 운동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필요성을 높이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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