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집 찾아 봉사활동 전개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10월 23일 목포시새마을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가사·간병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석현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정모(84) 씨 댁을 찾아 도배·장판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보훈가족 도배·장판 교체 봉사는 목포보훈지청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행복곱하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 목포점에서 비용 전액(150만 원)을 후원했다. 목포시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오래되어 낡고 허름한 방을 밝고 환하게 단장했다.
목포보훈지청은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보훈가족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치매 등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 또는 노부부 세대인 283가구에 매주 1~3회, 29명의 보훈섬김이가 방문하여 가사, 간병, 우애, 편의 등 가사․간병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정민국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