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도잔치 개최 등 선행 잇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해동에 어르신 경로효도잔치 및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빛과소금교회(목사 조현용)는 지난 18일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경로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재롱잔치, 판소리 및 남도 민요 등의 공연으로 어르신의 흥을 돋우고,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진)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세대에 쌀 10kg 1포씩을 전달했으며, 용해동 상가 상인들로 구성된 용해동발전협의회(회장 양민화)는 관내경로당 14개소 및 어려운 소외계층 16세대에 쌀 10kg 1포씩을 전달했다.
김혜란 용해동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을 나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용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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