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학교인 목포여자중학교와 목포청호중학교가 연합한 따뜻한 봉사동아리(따봉) 학생들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따봉은 원도심 독거노인가정을 관리하고 있는 생활관리사 선생님들과 함께 25일 이랜드복지관에서 김장김치를 담아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가정 36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받는 감사의 마음에서 나누는 기쁨의 마음을 경험하게 되고,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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