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14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무안군, 무안소방서 등 6개 기관 및 단체가 합동으로 전개하여 무안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실시한 행사인 만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하고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심제세동기 등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해 군민들이 소소심 행동을 익혀 준비한다면 안전한 무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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