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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전남도의원, “전남교육을 위해 더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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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제 전남도의원, “전남교육을 위해 더 일하고 싶습니다!”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2.05.06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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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해온 교육전문가, 전남교육·목포교육 발전 앞장
이혁제 전남도의원.
이혁제 전남도의원.

일 잘해온 교육전문가, 전남교육·목포교육 발전 앞장

◎ 이혁제(李赫濟) 전남도의원

- 전남도의원 목포시 제4선거구

▲신안군 암태도 ▲암태초 ▲암태중 ▲영흥고 ▲전남대 중퇴 ▲경희사이버대 ▲경희대학원 석사 ▲경희대학원 박사(영문학박사)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전남도의회 전 예결위원장 ▲전남도의회 찾아가는정책연구회 대표의원 ▲전남도의회 결산검사대표의원(2회)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전 경희대 영어학부 객원교수 ▲전 전남학부모협동조합이사장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2년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 전남도의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배경은?

= 지난 4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일이었기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전남교육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 후보와 비교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 지난 4년 간 교육위원회 소속이었습니다.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교육위원에 두 번이나 배치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둉료 의원님들이 교육은 이혁제가 전문이기 때문에 이혁제 만큼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해야 된다고 믿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전남교육, 목포교육 어떤 다른 후보보다도 더 잘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봉사해 온 것은?

= 2006년부터 목포에서 교육과 문화 양극화 해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연산동에 한빛희망학교라는 야학을 열어 지금까지 지역 저소득층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시작한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엘 시스테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장으로서 물심양면 뒷바라지하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매년 입시철이면 무료 진학컨설팅을 해줌으로써 정보소외지역 고교생의 대학진학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 주요 도의정 활동성과는?

= 교육위원으로서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조례,건의문 등 25여개의 입범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기초기본학력조례, 교육재난금조례, 세월호잊지않기 조례 등은 기억에 남습니다.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매월 교육수당을 지급할 수 있었던 것,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게한 것, 특히 중고 교복무상 지원 등은 기억에 남습니다. 목포지역 고교의 급식실 공동사용문제 해결은 앞으로 더 노력해야 완전 해결 됩니다. 최근 구 청호중 활용을 위한 교육청과 목포시의 업무협약을 이끌어 낸 것, 전남 서부권 유아교육의 메카가 될 전남유아숲체험원 목포 유치는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상동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쾌적하게 하는데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오겠습니다. 양을산을 더욱 편안한 쉽터로 만들고 석현동 주민들을 위한 이동민원실을 만들겠습니다. 옥암동은 삼향천을 더욱 개선해야 합니다. 지난 4년간 많은 나무와 편의시설을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4년 주민들이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목포의 명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삼향동은 근화희망타운 정화문제가 시급한 문제입니다. 목포시와 협력해 국비확보에 힘쓰겠습니다. 임성지구 주민들의 권익향상에 제일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또한 세 동의 아파트들이 어렵습니다. 공동주택과 마을의 환경개선에 거액의 도비가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한 번 더 도와주십시오. 무소속이라 정말 힘듭니다. 일 잘해온 사람 앞으로 더 잘할 사람인 저 이혁제에게 상동옥암동삼향동을 넘어 전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정소희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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