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정, “음악에 미치다, 피아노에 미치다” 11월 16일 스타인웨이 초청연주회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오는 11월 16일(토) 오후 3시 서울 스타인웨이 갤러리홀에서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우주호, 테너 김성진, 테너 이동명과 함께 ‘월광(月狂) 김현정’ 연주회를 갖는다.
‘월광(月狂) 김현정’은 2024 스타인웨이 초청 연주회 시리즈로 ‘음악에 미치다, 피아노에 미치다’ 라는 테마로 피아니스트 김현정이 매월 기획하는 연주회이다.
11월 16일 공연에는 투란토트의 넬슨도르마(Nessun Dorma From ‘Turandot’), 슈만의 시인의 사랑(Schumann, Dichterliebe Op.48), 영화 물망초 OST 나를 잊지 말아요(Non ti scordar di me), 마중 등의 곡으로 관객들이 에너지를 느끼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2024년 스타인웨이 초청 연주회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무대를 기획하고 연주하고 있으며 2025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 또한 기획하고 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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