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석종 전남청장은 지난 5일(화) 목포경찰서 형사과를 찾아가 강력팀 직원들과 함께 형사기동차량에 탑승하여 야간 범죄 취약지구인 원룸촌 일대를 위력 순찰하는 등 강력형사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전 청장의 강력팀 체험은 사건․사고가 잦은 시간대 현장 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 됐다.

체험에 앞서 검거된 연쇄차량 절취 피의자 검거 유공과 관련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 국민이 믿고 의지하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욱 정진하자는 뜻을 전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