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언론사, 선거사무관계자, 정당관계자, 유권자가 함께하는 ‘사전투표장비․투표지분류기 순회 체험전’을 개최한다.순회 체험전은 중부권, 동부권, 서부권, 전남도선관위 등에서 4차례에 거쳐 실시된다. 체험전 주요 내용은 사전투표장비 설명 및 사전투표 체험, 투표지분류기 설명 및 투표지분류기 체험, 투표지심사계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회장 오길록)가 지난 9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에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명예회복 및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이 지사는 국회의원 활동 시절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사건 등 과거사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해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지난

유선호 국민의당 전남 목포 예비후보는 지난 8일(화) 마포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지역의 숙의배심원제 개혁공천을 촉구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번 4⋅13 총선에서 야권의 경쟁은 야권혁신의 주체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느냐 아니면 야권혁신의 대상으로 전락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국민의당은 야권혁신의 주도자로 보이기

국민의당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8일 “목포의 세계화를 통해 세계 100대 도시와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목포를 건설하겠다”며 목포의 비전을 선포하고, “세계 100대 도시와 인턴직원 교류, 청년 일자리 교류, 대학생 교류 등 글로벌 리더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배 예비후보는 “목포가 번영했던 시기는 목포항에 사람과 물자와 돈이 몰리던 시

목포시 국회의원 김한창 예비후보가 공약불이행시 차기 총선 불출마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목포는 경제와 환경을 포함한 도시 전반적인 위기와 추락 속에서 숨이 멎은 상태이다. 지역정치 지도자의 위치에 있거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분들은 모두 ‘사즉생(死卽生)’의 각오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자신도 공약 불이행시 차기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김 예비

목포시의회가 3월 10일(목)일부터 18일(금)까지 9일간 제32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목포시가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사하고, 총 17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하게 된다.이번 목포시 1차 추경안은 국도비보조사업 매칭사업과 관련된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기초생계급여지원, 노인이용시설 장기요양부담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정책을 수립할 때는 중앙정부 시책의 기반 위에 전남만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이해 당사자들의 신뢰와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소상공인 보호․육성정책은 대규모 점포와 소상공인 간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국민의당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은 친노 패권주의의 청산 요구가 실현되지 않자 탈당을 했던 분들에게 친노 패권주의 청산에 대한 계획도 의지도 밝히지 않은 진정성 없는 제안이다”고 평가했다.박 前원내대표는 오늘(3월 4일) 아침 MBC-R 에 출연해서 “통합 제안을 하면서 어떻게 안철수 대표만 빼고 돌아와

이정현 후보는 지난 2일 새벽 국회에서 선거법이 통과 되자마자 다음날 3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그러나 첫 행선지는 순천이 아닌 곡성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하루 종일 과거 선거구였던 곡성의 11개읍ㆍ면과 곡성 5일장 및 상가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이에 곡성주민들은 “아쉽다”, “안타깝다”의 반응이다. 그래도 “순천에서 반

대한민국 야권, 민주당의 전통 기반인 광주를 비롯하여 전남, 전북 등 호남은 대한민국의 정치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까?4·13 총선을 45일 남겨놓고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됐다.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 선거구는 지역구가 7석 늘어난 253석, 비례대표는 47석이다. 기존 선거구 중 16곳을 분구했고, 9곳을 통합해 이뤄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결정됨에 따라 무안신안영암 선거구는 후보자가 늘어난 반면, 목포시 선거구는 일부 예비후보들이 사퇴해 후보자 수가 줄어들었다.목포시 선거구는 새누리당 한영배 예비후보가 사퇴한데 이어 정의당 비례대표인 서기호 국회의원마저 지난 26일(금) 예비후보 사퇴를 했다.하지만 무안신안영암 선거구는 박준영 전 전남도

박지원 국회의원이 오늘(4일)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당 소속)로 등록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지난 3월 2일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의 회동에서 국민의당 입당을 천명했던 박지원 의원은 이날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목포발전을 위해 지난 8년간 1년 52주 중 50주 이상을 금귀월래(金歸月來)하면서 약 2조2천억 원을 확보

목포의 각계 청년대표 50여 명이 배종호 국민의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녹색전국연합 김학재 협력부장을 비롯한 청년대표들은 28일 배종호 예비후보를 초청하여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우리 청년대표들은 목포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원한다.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뉴DJ와 같은 새인물을 원한다. 그리고 그 인물이 배종호 예비후보라고 확신해서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표·보도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후보자등 지지율 조사를 공정하게 실시하고 보도해 줄 것을 각 언론기관에 요청했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른 선거운동기간 중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에 초청할 정당 및 후보자를 선정함에 있어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구성 및 운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3월 9일(수) 오후 2시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가 선거사무 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후보자 등록절차와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달라진 정치관계법 주요내용 등을 설명하고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호남과 야권의 분열로 비호남권에서는 총선 필패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호남이 발원지가 되어 야권의 총선 승리 불을 붙일 수 있는 촉매 역할도 하고 야권 통합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국민의 당에 입당했다”고 말했다.박 前원내대표는 “야권이 오분육열되었을 때 제가 소통합, 중통합, 대통합 이른바 3단계 통합을 주장해 현재 어느 정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29일 회의실에서 선거참여 취약계층에게 최적의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딤돌 선거채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목포시선관위와 선거참여 취약계층 7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촬영, 투표장비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디딤돌 선거채널’은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풀어보고자 ‘소상공인 위기탈출, 2016’이라는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오는 3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이뤄진다./정진영기자

배종호 예비후보가 박지원의원 국민의당 입당설과 관련한 성명서를 2일(수)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성명서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선택을 기대합니다.무소속 박지원의원의 국민의당 입당과 관련해 언론의 추측성 보도와 설이 많습니다.이에 대해 저 배종호는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고 나선 국민의당이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국민

유선호 국민의당 전남 목포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박지원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면서 “그렇지만 그가 더불어민주당 현역 물갈이 대상이었다는 세간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새 정치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개혁하겠다는 국민의당의 개혁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 않다”고 밝혔다